제목
[미투온] 강유민 취업생
Student Interview
SBS ACADEMY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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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민취업생
게임원화학과
부서명 : 미투온 FHC 디자인팀 l 담당직무 : 원화 디자인
수강지점 : SBS아카데미게임학원 신촌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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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온은 '최고의 모바일 소셜 게임들로 지구인을 더 즐겁게!' 라는 미션을 중심으로 게임을 통해 전세계 사람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무한한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는 도전을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 입니다.
회사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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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입사한 소감이 궁금합니다!
원화 디자이너로 입사하였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회사는 팀 분위기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서 재밌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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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당시 기억에 남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첫마디는 자기소개부터 시작했는데요. '원화가란 무엇인지'에 대해 제 생각을 물어보셨습니다. 이어서 제가 생각하는 서양풍 그림체의 특징 같은 실무에 대한 주제도 얘기 나누었는데요.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관리법이나 회사에 들어오게 된다면 하고 싶은 일 같은 인성적인 질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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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맡은 업무는 어떤 부분인가요?
직무는 원화 디자이너를 맡고 있는데, 'Full House Casino'라는 소셜 카지노 게임에 들어갈 심볼과 배경 일러스트 등 원화 소스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화풍에 도전해 볼 수 있어서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고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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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코로나 시국이 이후로 평범한 회사들은 어려운 곳들이 많은데 회사 재무가 안정적이어서 심적으로 편안하고 일에만 집중하면 되는 환경이라 좋습니다.
회사가 계속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 제가 그 조직 일원으로 제 업적과 스토리를 만들어 갈수 있다는 기대감도 듭니다.

취업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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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나요?
어렸을 때부터 게임은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그래픽 관련된 강의를 듣게 되면서 '개발'에 대한 관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다 보니 그 분야에 대해 좀 더 깊이 공부하고 싶어서 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진로도 게임 쪽으로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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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팁이 있다면?
회사 입장에서 지원자가 학교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하면 보면 공백이 생기게 되고 무능해 보일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학교 다니면서 부모님께 허락 맡고 학원 상담을 먼저 받았고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졸업하고 나서도 바로 취업을 안 하고 포트폴리오를 더 보강하고 싶어서 국비 지원 수업을 추가로 듣게 되었는데요. 거기서 그림을 몇 장 더 그리고 취업담당 선생님에게 면접 코칭을 받으면서 취업 준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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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하는 본인만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그림에 대한 슬럼프를 극복하는 건 매일 크로키와 선 긋는 연습을 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취업이 되지 않는 시기가 온다면 생활계획표를 만들어서 하루 시간을 보내는 루틴을 잡고 할 일을 설정하고 보내는 게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오전에 30분 운동을 하고 커피를 마시고 크로키를 10장 그린다', '오후 중에는 포트폴리오를 이어서 작업한다'. 이런 식으로 간략한 루틴을 잡아두면 뭔가를 달성했다는 감각이 생기고 생활에 충실감도 주어서 슬럼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육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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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배우면서 얻은 것이 있다면?
저는 수업 시간에 필기하면서 최대한 기록을 했는데요. 강사님이나 학우분들과 서로 피드백을 가지면서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1개의 포폴을 완성시키는 시간을 평균 2~3주 정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림에 대한 기본기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학원에서 배운 것들이 실무에서 사용되는 테크닉의 80~90%로 활용되고 있어서 업무 적응이 빠르게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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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그리다가 저장을 안 했는데 포토샵이 멈춰서 오류 보고서를 보내야 했을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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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학원에서 공부하는 건 제각기 다를 겁니다. 저는 이곳에서 배우면서 얻어 갈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서 얻어 갔으면 합니다.
돌고 돌아서 결국 저에게로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당장에는 필요 없다고 판단하지 마시고 여유를 갖고 강사님에게 최대한 많은 것을 물어보면서 배우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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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에게 있어 타인이 이해하고 자신의 기획을 쉽게 전달하는 것이 정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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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 초반도 성공했으니, 본인의 필사기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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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서 배운 기획서가 실무에서 이어질 때 뿌듯했어요"
[펍지(PUBG)] 이지현 취업생 -
간절함은 본인이 길을 걷다 잠시 넘어지거나 다른 길로 새더라도 금세 다시 원래 걷던 길로 돌아오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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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언제나 많이 읽고 열심히 쓰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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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퀄리티가 나올때 까지 지속적인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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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위주로 취업에 필요한 부분만 골라 설명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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